올림픽 육상 유래와 종주국 세계랭킹순위 올림픽 육상은 단순한 스포츠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이 경기는 인류의 역사를 아우르는 상징적인 요소로 자리 잡았습니다. 각국의 전통과 성과를 바탕으로 발전해온 육상은 이제 세계적인 경쟁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올림픽 육상 유래와 종주국 세계랭킹순위
1. 육상의 역사
육상은 인류 역사상 가장 고대의 스포츠 중 하나로, 그 뿌리는 고대 올림픽의 시작에 깊이 연관되어 있습니다. 고대 그리스에서 시작된 올림픽 게임은 기원전 776년에 최초로 개최되었으며, 당시 육상은 단순한 192.27미터의 스프린트 종목이었답니다! 이 경기는 후에 발달하여 다양한 거리의 경주와 필드 종목으로 확장되었습니다.
기원전 5세기에는 ’스테디온’이라는 단거리 달리기가 매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에는 중거리와 장거리 경주가 추가되었습니다. 이러한 발전은 고대 그리스 사회에서 스포츠가 차지하는 중요성을 보여주며, 육상이 모든 올림픽 경기에 필수적으로 포함되는 종목으로 자리 잡게 만드는 계기가 되었죠. 올림픽의 부활 이후, 1896년 아테네에서 열린 현대 올림픽에서는 남자 육상 경기 12종목이 처음으로 선보였고, 이후 여자 육상 종목의 도입이 이루어져 성 평등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되었습니다.
20세기 초반에 들어서는 기술의 발전이 육상 경기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스탬프 스타트 방식, 운동화의 발전, 그리고 과학적인 훈련 방법들이 도입되면서 선수들의 기록이 눈에 띄게 향상되었고, 이는 올림픽 기록의 수치적 상승으로 이어졌습니다. 1936년 베를린 올림픽에서 제시된 제시된 우사인 볼트의 100m 기록(9.58초)은 이를 극명하게 증명하는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육상의 종주국
육상의 종목에는 첫번째 트랙경기가 있습니다. 100m, 200m, 400m, 800m, 1500m, 5000m, 10000m, 110m 허들, 400m 허들, 3000m 장애물, 4x100m 계주, 4x400m 계주 등입니다. 이 중 가장 주목받는 종목은 단거리 경기인 100m와 200m입니다. 세계 최고 기록 보유자들의 경쟁이 치열합니다. 두번째는 필드 경기로 높이뛰기, 장대높이뛰기, 멀리뛰기, 세단뛰기, 포환던지기, 원반던지기, 해머던지기, 창던지기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복합경기로는 10종 경기(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높이뛰기, 400m, 110m 허들, 원반던지기, 장대높이뛰기, 창던지기, 1500m)와 7종 경기(100m,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200m, 800m, 100m 허들, 창던지기)가 있습니다.
이들 경기의 종주국은 어디일까요? 단연 미국일 것입니다. 이유는 역대 올림픽 육상 종목 메달 순위를 보면 미국이 압도적으로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2020 도쿄 올림픽 육상 종목에서 미국은 총 26개의 금메달을 획득하여 전체 메달 순위 1위를 기록했습니다. 이는 2위 중국(10개)의 2배 이상의 성과입니다.
3. 육상 종목별 세계랭킹
종목 | 여자 (2020 도쿄 올림픽 1위) | 여자 (세계 신기록) | 남자 (2020 도쿄 올림픽 1위) | 남자 (세계 신기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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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m | 엘라이드 킵코치(케냐) - 10.61초 | 플로렌스 그리피스조이너 - 10.49초 | 마르셀 야코브스(네덜란드) - 9.80초 | 우사인 볼트 - 9.58초 |
200m | 엘라이드 킵코치(케냐) - 21.53초 | 플로렌스 그리피스조이너 - 21.34초 | 노아 라일스(미국) - 19.62초 | 우사인 볼트 - 19.19초 |
400m | 마리타 코흐(독일) - 48.60초 | 마리타 코흐 - 47.60초 | 스티븐 가드너(미국) - 43.85초 | 웬디 카니 - 43.03초 |
800m | 캐스톨 샤워드(미국) - 1:55.24 | 마리타 코흐 - 1:53.28 | 케냐의 대니얼 기치루 - 1:43.03 | 1:40.91 |
1500m | 케냐의 케밀리 조세프 - 3:55.15 | 3:50.07 | 제이콥 체펠레가이(우간다) - 3:28.32 | 3:26.00 |
5000m | 제이든 퀴쿨리(에티오피아) - 14:26.17 | 14:06.62 | 세레몬 바레가(에티오피아) - 12:58.41 | 12:35.36 |
10,000m | 제이든 퀴쿨리(에티오피아) - 29:01.50 | 29:01.34 | 세레몬 바레가(에티오피아) - 27:43.16 | 26:11.00 |
마라톤 | 페이븐즈 카차(켄냐) - 2:27:20 | 브리리안 체프코에치 - 2:14:04 | 프란시스 키마이(케냐) - 2:08:38 | 엘리우드 키프초게 - 2:01:09 |
100m 허들 | 타현 미셸(미국) - 12.30초 | 12.20초 | 카일런 허들리(미국) - 13.09초 | 12.80초 |
400m 허들 | 딜리언 다비스(미국) - 52.98초 | 52.34초 | 카르림 엘 하우사위(카타르) - 47.12초 | 46.92초 |
장대높이뛰기 | 엘리자베스 레이(러시아) - 5.02m | 5.06m | 아르만 두플랑티스(스웨덴) - 6.02m | 6.21m |
멀리뛰기 | 조지아 화이트(미국) - 7.00m | 7.52m | 마이크 파월(미국) - 8.65m | 8.95m |
세단뛰기 | 시전 메샤(미국) - 14.88m | 14.91m | 크리스티안 테일러(미국) - 17.86m | 18.21m |
포환던지기 | 질리안 에힌(미국) - 22.66m | 22.53m | 라이언 크루저(미국) - 22.91m | 23.37m |
원반던지기 | 다니엘 스타흐(독일) - 76.13m | 76.05m | 다니엘 스타흐(독일) - 71.86m | 74.08m |
헤머던지기 | 비탈리 자니스(벨라루스) - 82.64m | 82.57m | 비탈리 자니스(벨라루스) - 82.57m | 86.74m |
창던지기 | 야니스 코로니디스(그리스) - 71.40m | 71.40m | 야니스 코로니디스(그리스) - 80.17m | 98.48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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