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세계랭킹 순위 종주국 유래

 

 

 

 

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세계랭킹 순위 종주국 유래. 스노우보드 종목은 그 역사가 비교적 짧지만, 기술의 발전과 함께 새로운 기량들이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이후, 각국 선수들의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세계랭킹 순위 종주국 유래

 

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세계랭킹 순위 종주국 유래

1. 스노우보드 종목

스노우보드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부터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으며, 현재 다양한 세부 종목이 개최되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스노우보드 종목으로는 알파인 스노우보드(Snowboard Alpine), 스노우보드 크로스(Snowboard Cross),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Snowboard Halfpipe), 스노우보드 슬로프스타일(Snowboard Slopestyle), 스노우보드 빅에(Snowboard Big Air) 등이 있습니다.

• 알파인 스노우보드
  알파인 스노우보드는 활강 능력과 기술이 중요한 종목입니다. 선수들은 최대 시속 100km 이상의 속도로 코스를 내려오며, 급격한 방향 전환과 균형 잡기가 관건이 됩니다. 
  
  
• 스노우보드 크로스
  스노우보드 크로스는 4명씩 동시에 출발하여 장애물을 극복하며 경주하는 경기입니다. 선수들의 순발력과 재빠른 판단력이 중요하며, 접촉사고의 위험이 크기 때문에 안전 관리도 필수적입니다. 
  
  
•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
  스노우보드 하프파이프는 U자 모양의 언덕을 활용하여 점프와 회전 기술을 선보이는 경기입니다. 높은 곳에서 착지하고 다시 날아오르는 동작이 매우 역동적이며, 선수들의 공중 기술과 스피드감이 돋보입니다. 
  
  
• 스노우보드 슬로프스타일
  스노우보드 슬로프스타일은 다양한 지형지물을 활용하여 점프와 회전, 트릭 등을 펼치는 이벤트입니다. 선수들의 창의성과 기술력이 중요하며, 관람객들에게 큰 재미와 감동을 선사합니다. 
  
  
• 스노우보드 빅에어
  마지막으로 스노우보드 빅에어는 높은 언덕에서 점프하여 공중 기술을 펼치는 종목입니다. 선수들은 최고 높이 60m 이상의 언덕에서 3회의 기회를 받아 가장 높은 점수를 받는 기술을 선보입니다. 
  
  이처럼 동계올림픽 스노우보드 종목은 다양한 기량과 기술을 요구하며, 스피드와 역동성, 창의성 등 선수들의 다양한 역량을 보여줍니다! 앞으로도 스노우보드 종목은 동계올림픽의 핵심 프로그램으로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2. 스노우보드 종주국

스노우보드 스포츠의 기원은 매우 오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스노우보드가 오늘날과 같은 모습으로 정립되고 발전하게 된 것은 미국 캘리포니아 지역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1965년, 셔머 포터라는 인물이 스노우보드의 원형이라 할 수 있는 '스너퍼'를 발명하면서 스노우보드 문화가 태동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후 1970년대 중반에 들어 스노우보드 기술이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1980년대 후반에는 스노우보드가 공식적으로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되었습니다. 

스노우보드의 발전 과정을 살펴보면, 미국이 스노우보드 종주국으로 꼽힙니다. 1960년대부터 시작된 스노우보드 문화는 캘리포니아를 중심으로 발전했고, 이후 세계 각국으로 퍼져나가며 여러 나라에서 스노우보드 열풍이 일어났으며 특히 일본, 캐나다, 유럽 국가들이 미국에 이어 스노우보드 강국으로 부상했습니다. 

 

4. 세계랭킹 기준

국제스키연맹(FIS)은 선수들의 세계랭킹을 산정하기 위해 엄격한 기준을 수립하고 있습니다.

우선, 선수들의 대회 성적이 가장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월드컵과 같은 FIS 주관 대회에서 거둔 우수한 성적은 세계랭킹에 큰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1위 입상 시 100점, 2위 80점, 3위 60점 등의 점수가 부여되어 랭킹 산정에 반영됩니다. 더불어 선수의 기술 수준, 경기력, 일관성 등도 세계랭킹 결정에 중요한 변수로 작용합니다.  이외에도 참가 대회 수, 대회 레벨, 전년도 랭킹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최종 세계랭킹이 결정됩니다. 

 
 남자 세계 순위

1. 마르쿠스 클레벨 (Markus Klebl) (오스트리아)
2. 세바스티안 토트 (Sebastian Tout) (독일)
3. 스벤 토르그렌 (Sven Thorgren) (스웨덴)
4. 유키 카다노 (Yuki Kadano) (일본)
5. 클레멘스 밀라우어 (Clemens Millauer) (오스트리아)
6. 레드먼드 제라드 (Redmond Gerard) (미국)
7. 스테판 바우만 (Stephan Bauman) (스위스)
8. 루카스 마티스 (Lukas Mathis) (스위스)
9. 세바스티안 피터슨 (Sebastian Peterson) (노르웨이)
10. 다니엘 호퍼 (Daniel Huber) (독일)

 여자 세계 순위

1. 클로이 김 (Chloe Kim) (미국)
2. 제이미 앤더슨 (Jamie Anderson) (미국)
3. 마리노 줄리아 (Marino Julia) (스위스)
4. 사라 호프린 (Sara Hofrin) (스웨덴)
5. 미유 나카무라 (Miyu Nakamura) (일본)
6. 애나 가서 (Anna Gasser) (오스트리아)
7. 조지아 애스피 (Georgia Aspin) (호주)
8. 로리 블루인 (Lori Bluin) (캐나다)
9. 제시카 제브 (Jessica Zebb) (뉴질랜드)
10. 엘리자베스 호스킨스 (Elizabeth Hoskins) (영국)